[뿌리가 되는 문장수집 13] 일의 99%는 피드백이다 - 더글러스 스톤

2025-09-08
일의 99% 는 피드백이다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7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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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피드백 유형
1. 인정(감사)
- 이해, 인정, 교류, 동기부여, 감사
-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는지, 특별한 무언가를 얼마나 잘해내는지를 이야기한다.
- 노력을 인정하고 실망한 이유를 다독여주기(인정은 구체적인 멘트는 공감과 유사함)
- 인정의 방법: (1) 구체적으로, (2) 상대가 선호하는 도구를 통해(5가지 사랑의 법칙, 공개적인 칭찬, 직위나 권력의 획득, 기타 등등), (3) 진정성
2. 조언
- 피드백 받는 사람의 지식 향상, 기술 발전, 역량 개선을 위한 도움 혹은 피드백 제공자의 기분이나 관계 불균형에 대한 대응
- 몇차례 시도하였으나 상황 악화/시간낭비/논쟁/상대가 감사해 하지 않으면 중단됨.
- 조언을 잘하는 법
- 아주 구체적이거나 경험한 사례를 언급한다.
- Fit을 맞출 수 있도록 세부정보를 요청한다.
3. 평가
- 일련의 기준을 대상으로 평가 또는 순위 설정, 기대치 조정, 의사 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
- *기준이나 평균에 비해서 앞섰는가 / 뒤쳐졌는가 / 적당한가?, 대략적으로 잘하고 있는지?*
- 조언과 평가
조언은 평가로 흔하게 오해하기도 한다 (앞으로 이렇게 하면 더 좋을듯해 → 지금 이걸 못 하고 있다고 해석함).
- 평가 잘하는 법
- 이 평가 내용이 어떤 중요도가 있는지 생각해보자. *내 미래에 어떻게 해야 도움이 될까??*
-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전개하도록 한다.
[피드백 주고받기]
- 대부분의 경우에서 선호도는 인정>조언
- 피드백에 앞서 활용하면 좋은 문장
“내가 어떤 뜻으로 하는 이야기인지 설명해볼게요. 내 말이 타당한지 확인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질문을 해도 좋습니다”
- 구체적으로 피드백 하는 방법
1) 과거: 이 피드백을 하는 이유/근거는 어디에서 왔는가?
- 피드백 제공자의 경험이나 배경지식
- 입은 것, 먹은 것, 느끼는 것, 들은 것, 읽은 것, 기억한 것 등등
- 떠도는 소문이나 목격한 것, 사전에 대상에 갖고있던 편견이나 선입견도 포함
- 피드백 제공자의 감정도 근거가 되는 데이터임.
- 해석(관찰한 걸 어떻게 해석했는가?): 자신의 경험, 가치관, 가정, 규칙을 토대로 암묵적으로 해석함 → 데이터로 파생한 추측, 예견,
- 혼동: 관찰한 과거의 자료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항상 혼동이 발생(오해)
- 피드백을 어떻게 할 것인가(미래)
- 조언 / 인정 / 평가
- 왜 평가와 조언을 혼동하는가?
- 사람마다 가진 배경지식이나 경험의 차이 그리고 이에 따른 해석의 차이
- 편향 : 무의식적으로 [내가 가진 정보를 상대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정보에 관심이 없거나 대부분의 경우 접근 권한도 없다.]
- 인간은 서로 가진 데이터를 비교하는 것 보다 상대의 잘못을 찾는걸 더 재밌어한다. 그리고 잘못을 찾아내고는 써먹으려고 함. → 이 본능을 이겨야 한다.
-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규칙(ex. 암묵지)도 사람이나 상황마다 다름
- 피드백 받는 사람의 목표는 피드백 제공자 이해하는 것
피드백 하는 사람의 목표는 나를 이해하는 일
- 피드백은 토론(대화)의 시작
- 상대방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속도 늦추고 질문하기
- 대화의 목적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
제목 때문에 커리어와 관련한 내용인 줄 알았으나 그렇진 않았어요.
대화 = 피드백을 동일한거라고 이야기합니다.
결국 대화법, 대화를 통해 주고받는 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파트가 좀 나눠져 있는데 저는 앞부분이 좀 특별했다 생각해서 그 부분 정리만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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