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가 되는 문장수집 #11]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_ 이근상

2025-06-09
[뿌리가 되는 문장수집 #11] 이것은 작은 브랜드를 위한 책_ 이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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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높이는 더 이상 성장의 척도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높이의 성장이 어느 정도 완성되기 시작하면 이후의 키워드는 속도와 크기가 아니라 질과 깊이가 되어야 한다.
● 우리는 그렇게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하나만' 만드는 일과 그것을 '잘' 만드는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
● 환경이 바뀌면 시각이 달라지고, 시각이 달라지면 생각이 바뀌게 되어 있다.
● 라포는 제품이나 서비스 그 자체가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다. 만든이의 의도와 쓰는 이의 생각이 맞아떨어지면 형성되는 것이 라포다. 굳이 누구에게 맞추려고 애쓰거나 조사를 통해 알아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다고 생각하거나 옳다고 믿는 것을 만들면 된다.
● "우주에 흔적을 남기는 사업을 하고 싶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매출의 크기가 아니라 존재감의 크기라는 이야기다.
● '우리를 위한다.'는 것은 '내가 뭔가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고 있다.'라는 정신적 만족감을 주는 것이기에 그 역시도 '나를 위한' 혜택의 일부인 것이다. 그러다 보니 정신적 만족감의 지속 여부가 '우리를 위한'이라는 개념의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 상대방으로부터 진정한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나부터 진정성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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