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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되는 문장수집 #7]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_촉촉한 마케터 (#자기계발 #브랜딩 #퍼스널브랜딩 #수익화 #N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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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2025-05-19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_촉촉한 마케터 

#자기계발 #브랜딩 #퍼스널브랜딩 #수익화 #N잡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615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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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스토리는 알려지기 쉽지 않습니다.

특정 분야와 함께 기억되는 것입니다. 나라는 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는 일은 쉽지 않지만, 특정 분야에 나를 녹여낸다면 비교적 쉽게 타인의 기억 속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 명심하세요. 당신은 가장 마지막에 노출됩니다.

● 내가 발견되는 지점은 메인스트림을 이미 경험한 이들입니다. 그들에게 잘나가는 이들을 모방한 똑같은 방식을 들이대봤자 결국 '아, 나 그거 해봤어. 안 되던데'라는 반응밖에 돌아올 수 없습니다.

● 어떤 말로 부르던 잘나가는 이들을 따라하는 것은 초기 기획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선택지가 아닙니다.

● 전문성의 유무를 떠나 사람들이 관심을 주는, 더 명확하게 말하자면 전문성 없이도 끌림을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 귀찮음을 무릅쓰고 자발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은 끌린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저만의 경험은 아닐 겁니다. 누구나 이런 대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놀라운 사실은 스스로 찾아 나설 때 더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 '모두를 강렬하게 유혹할 수는 없지만 약간의 끌림은 만들어낼 수 있겠다'라는 수준으로 기획해보세요.


● '글이 쌓인다'는 것은 퍼스널 브랜딩과 큰 연관이 없습니다. / 게시글 수, 방문자 수, 좋아요 수 등이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어떠한 글이 쌓이느냐가 중요합니다.

● 온라인에서는 항상 '남기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여기서 말한 '남기는 것'은 내 흔적과 기록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나라는 사람을 알리는 구조를 의미합니다.

● 서사가 쌓인 나만의 콘텐츠가 있어야 합니다.


● 가치가 발생하는 순간을 '검색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본다는 것이 가치가 높아지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 나 자신을 상품화하려면 조금 다른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수치를 높이는 전문성이 아닌 '관점적인 전문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 일기장과 퍼스널 브랜딩의 차이: 퍼스널 브랜딩은 사건이 [삷의 여정]속에서 일어납니다.

● 세상일을 다채롭게 볼 수도 있다는 인상을 박제 하지요. 이런 글이 쌓일수록 자연스레 브랜딩이 됩니다.

●  퍼스널 브랜딩의 목적은 '입체적인 나'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입체적인 나를 구성하는 가장 확실한 길은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기록해나가는 것이지요. 나만의 시각 말입니다. 이것이 앞서 말한 '관점의 전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내 경험에 비추어 이런건 이렇게 해석이 되었다는 것을 공개. 다채롭다 = 나답다.

   → 퍼스널 브랜딩 = 세상에 다양성을 선물하는 일


● 도전하는 뇌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희소한 일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 적합한 메시지는 구체적인 요령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문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글에 우리는 끌립니다.


● 7년 전, 작가 겸 강사 한 분이 '주변에 따로 말을 하지 않아도 성장과 동시에 나에 대한 수요가 생긴다'라는 말을 자주 해주었습니다.

● 명확하게 풀어낼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서 이를 체계화하다 보면, 참 신기하게도 그 인사이트를 풀어낼만한 기회가 찾아온다.


● 글을 읽으면서 심리적인 해방감을 느낄 수 있다면 '중독성 있다'라는 평가를 얻게 됩니다. 중독은 쾌감에서 나오지요. 그리고 심리적인 해방감은 안락감을 유도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심리적인 해방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심리적인 해방감은 '결정을 정당화할 수 있는 논리'에서 나옵니다. '맞다 이거지'라고 생각이 정리되는 글쓰기를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심리적 해방감 = '맞다 이거지!' ↔ 안락함  중독성

   → 내가 맞다 이거지! 를 줄 수 있으면 중독성과 안락함으로 이어진다.


● 본인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적은 글이라면요? 대부분은 몰입해서 읽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성'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글에서 '사람'을 느낍니다.

   → 사람을 느낀다는 곧 존재감이 전해진다는 것. 읽는 이의 마음속에 '존재'하게 되고 그 분량이 늘어나면 읽는 이가 팬이 될 수도. 읽는 이의 마음에 존재하면, 읽는 이는 자기의 마음 속에 있는 그 대상에 관심을 주게 된다.

   → 읽는 이 마음 속에 있다는 건, 읽는 이의 일부가 되었다는 말일지도!

   → 항상 부담을 가졌던 것 중 하나는, 내가 읽는이의 마음 속 일부가 된다면, 나도 읽는이를 내 마음 속 일부로 둬야 하느냐?에 대한 것이었음. 여전히 이 부분은 물음표...


● 퍼스널 브랜딩은 결국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하나의 브랜드로 탄생시키는 과정입니다.


● 콘셉트를 바꾸거나 새로운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시도할 때 일정 주기 동안 그 콘셉트를 유지해보는 겁니다.

● 중요한 쟁점 중 하나는 '분야를 바꾸고 싶은 충동'을 이겨내기 입니다.

   → <일의 감각>에도 유사한 멘트가 나왔었음.

   → 최소한의 주기의 기준을 얼마로 둬야 할까? 습관이 형성되는 60일? 혹은 한 분기? ; 해봐야 알 수 있는 영역.


● 제로 베이스에서의 브랜딩은 꾸준한 인풋(Input)의 과정


● 글을 적을 때만은 읽는 이에게 하나하나 알려주려는 태도를 내려놓아야 본래 의도를 마음껏 표현해낼 수 있다.

● 약간의 의도된 불친절인데요. 읽는 이의 사소한 의문을 해결해주지 마세요.

● 누군가는 저 스토리텔링에 흥미를 갖고 본인이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다른 게시물을 하나씩 눌러볼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에 대한 퍼즐이 하나씩 맞춰질 것입니다. 그렇게 누군가에게 기억되는 과정을 거치고 자연스레 브랜딩이 되는 것이지요.


● 팬을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가장 확실한 방법은 '다르다'라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 '필력'이란 전문적인 단어 선택이나 유려한 문장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인을 '생각하게 만드는' 인사이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필력 향상을 추구한다면 이를 목표로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개설 이후에는 내가 먼저 손을 내민다는 자세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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