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가이드 17) 처음 온 사람은 자기소개를 해야 하나요?

2026-07-01
17. 처음 온 사람은 자기소개를 해야 하나요?
처음 온 사람에게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할 수는 있어요. 다만 길고 자세한 소개를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이나 닉네임, 오늘 가져온 책, 요즘 관심 있는 책 정도만 말해도 충분해요.
독서모임에서 자기소개를 하는 이유는 서로를 평가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낯선 사람들이 바로 책 이야기를 시작하면 조금 어색할 수 있기 때문에, 대화를 시작할 작은 연결점을 만드는 과정에 가까워요. “요즘 소설을 조금 읽고 있어요”, “책을 꾸준히 읽어보고 싶어서 왔어요”, “이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와서 골랐어요” 정도면 충분합니다.
말하고 싶지 않은 사적인 정보까지 이야기할 필요는 없어요. 직업, 나이, 사는 곳, 개인적인 고민 같은 내용은 본인이 편한 만큼만 말하면 됩니다.
처음의 자기소개는 부담스러운 발표가 아니라, 독서모임에 자연스럽게 들어오기 위한 짧은 인사라고 생각하면 좋아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