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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 칼럼

(모임 가이드 1) 독서모임에 처음 참여해도 어색하지 않을까요?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6-07-01

1. 처음 참여해도 어색하지 않을까요?


처음 오면 어색한 게 자연스러워요. 독서모임은 이미 친한 사람들 사이에 끼어드는 자리가 아니라, 책을 핑계로 처음 만난 사람들이 조금씩 말을 꺼내보는 자리입니다.


처음부터 말을 잘하거나, 분위기에 바로 익숙해질 필요는 없어요. 보통은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오늘 가져온 책이나 읽은 책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면서 시작합니다. “이 책을 왜 골랐는지”, “어디까지 읽었는지”, “읽으면서 어떤 부분이 눈에 들어왔는지” 정도면 충분해요.

처음 온 사람이 혼자 어색하게 남지 않도록 진행자가 대화의 흐름을 잡습니다. 대화가 한쪽으로 몰리거나 특정 사람들끼리만 이어지지 않도록 조정해요.


처음의 낯섦은 당연한 과정이에요. 그래도 책이라는 공통 주제가 있어서 대화가 완전히 막히지는 않습니다. 한두 번 말을 주고받다 보면,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자리에 익숙해질 수 있어요 😊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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