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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의 발제문 작성법 (1) 뿌리의 발제문은 질문의 순서부터 설계합니다 ✍️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6-03-13


어느덧 [포럼] 탭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발제문이 100건이 넘어갔네요!

🧾 발제문에 넣은 장치나 저희가 발제문을 개발하며 신경쓰는 바가 참 많은데요...


무심코 넘길 수 있겠지만... 장장 10년간 독서 모임을 진행하고,

책을 통해 인생을 개선시키고 있는 뿌리의 노하우와 경험의 총체랍니다 😉


그런 얘기들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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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발제문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질문입니다.

좋은 질문이 있어야 대화가 열리고, 좋은 대화가 있어야 독서가 책 밖으로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독서모임에서 자주 생기는 오해 중 하나는, 질문은 그냥 책을 읽고 떠오르는 걸 던지면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게 자연스럽게 나오는 질문도 좋지만, 

모임에서 실제로 사람들을 말하게 만드는 질문에 대해 뿌리는 좀 더 많은 설계를 하고 있어요.



1. 첫 번째 질문은 누구나 부담 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질문을 선택해요.


책을 다 읽지 못했어도, 아직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어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야 하니까요. 🙂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도 부담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얕게 또는 깊게, 원하는 만큼 꺼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발제문의 가장 첫번째 질문이에요.



2. 그 다음에는 자신의 경험과 연결되는 질문으로 넘어갑니다.


인물의 선택, 문장의 분위기, 책이 던지는 문제들을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요.

독서가 책 안에서 끝나지 않게, 실생활로 꺼내서 각자의 인생을 풍요롭게! 

바로 이러한 실용적인 독서가 뿌리가 추구하는 방향이지요.



3. 그 후에는 해석이 갈릴 수 있는 질문을 둡니다.


각자가 답변하는 다양한 내용들이 우리의 대화나 세상에 대한 인식을 풍성하게 만들어줘요. 💬

뿌리의 독서모임에서 우리가 책을 혼자가 아니라 같이 읽는 이유는,

타인의 세상을 안전하게 들여다보고, 내 세상도 보여주는 경험을 하는 것이에요.

이 질문들을 통해 내 삶의 가능성을 탐색하세요.



4. 마지막에는 조금 더 깊이 생각하게 되는 '여운 있는 질문'으로 구성합니다.


정답을 맞히는 질문이 아니라, 독서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마음에 남는 질문을 마지막으로 선별합니다!

어떤 질문은 직접 행동을 하도록 기획하기도 하고, 

각자의 정의를 새로 세워보기도 하지요.

이를 통해 앞으로 내가 갈 길을 가볍게 준비해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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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서 시작해서 → 현재의 나를 돌아보고 → 다양한 세계를 탐험하고 → 미래의 나를 상상하기.

✨ 발제문의 8개의 질문은 내 인생을 더 낫게 만들어줄 [가장 쉬운 도구]가 되어줄 거에요.


이 과정은, 다수의 작가들이 이야기한 문제해결의 기본 원칙과도 일맥상통하지요.

가볍게 시작해서 자연스레 깊어지는 질문을 통해 나의 삶이 더 윤택하게 영그는 체험을 해보시길 바래요🤍 


이렇게 뿌리의 발제문은 질문 하나보다 질문의 순서를 더 오래 고민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입니다☺.

뿌리의 발제문과 함께 내 세계를 확장하는 독서를 같이 해요!




😀 그럼 우리, 포럼 탭에서 만나요 !

👉 뿌리 발제문 구경하기 https://ppurius.com/bbs/board.php?bo_table=challenge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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