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 군중심리 |귀스타브 르 봉

2026-01-26
📘 발제문『군중심리』 / 귀스타브 르 봉
1️⃣ 🌿 인트로
"나 혼자일 땐 안 그랬는데“왜 집단만 만나면 이렇게 판단이 흐려질까?”
우리는 때때로, 혹은 꽤 자주 이런 생각을 합니다.
혼자 있을 땐 제법 냉정하고 신중한 사람 같다가도,
사람들 사이에 휩쓸리면 어느 순간 중심을 잃고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어색하게 기억이 안 나죠.
『군중심리』는 이런 현상을 100년 전부터 찬찬히 분석해온 책입니다.
개인이 집단 속에 들어가면 이성보다 감정, 판단보다 전염, 논리보다 상징이 지배하게 된다는 것.
그러면서도 군중의 힘은 무시할 수 없고, 우리는 그 흐름 안에서 또 살아가야 한다는 것.
이번 발제문에선 그 군중심리의 핵심을 찝어보며,
나도 모르게 휩쓸린 순간들 / 요즘 더 빠르게 번지는 감정들 / 집단에 있을 때의 나와, 혼자 있을 때의 나
이런 이야기들을 유쾌하게 풀어보려 해요.
2️⃣ 🧠 핵심 요약
르 봉은 군중을 “많은 사람들의 모임”이 아니라, ‘하나의 심리적 존재’로 변형된 집합체라고 설명합니다.
이 안에서는 각자의 개성과 판단이 사라지고, 쉽게 흥분하고, 쉽게 믿으며, 쉽게 따라하게 됩니다.
왜냐고요?
군중 안의 개인은
① 익명성 속에서 책임이 줄고,
② 감정은 빠르게 전염되며,
③ 단순한 슬로건과 상징에 반응하기 때문이죠.
이런 구조 안에선 똑똑한 사람도 판단을 멈추고, ‘분위기’나 ‘우세한 의견’에 따라 움직이게 됩니다.
SNS 시대에 더 강력해진 군중심리.
우리는 얼마나 자유롭게 그 안에 있거나, 휩쓸리고 있을까요?
3️⃣ 🎯 참여형 활동
📌 “나도 그랬던 적 있어요…”
→ 다수의 의견이나 분위기에 휩쓸려 원래 생각과는 다른 행동을 했던 순간을 하나만 떠올려보세요. (작은 거라도 좋아요!)
4️⃣ 💬 대화 질문
1. 나 혼자였으면 안 했을 행동이 있다면, 언제, 어떤 분위기였는지 기억나나요?
2. 무리 지어 있을 때 내가 더 조심스러워지는 쪽인가요, 아니면 더 과감해지는 쪽인가요?
3. 감정은 왜 군중 안에서 더 빠르게 번지는 걸까요?
4. 나도 모르게 따라 하게 만드는 ‘분위기’란 대체 뭘까요?
5. 집단 안에서 나는 어떤 사람으로 변하나요?
(말을 아끼는 쪽, 분위기 띄우는 쪽, 중심 잡는 쪽…)
6. 최근 나를 가장 설득시킨 메시지는 어떤 방식이었나요?
(논리, 분위기, 인물, 상징 등)
7. 무리 속에서 생각 없이 휩쓸리지 않으려면, 어떤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면 좋을까요?
8. 집단이 무섭게 변할 때, 나는 어디까지 그 안에 있을 수 있을까요?
5️⃣ 자유 나눔 멘트
“내가 지금 말하고 있는 건
정말 내 생각일까, 아니면 군중의 말투일까?”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