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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마민지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6-06-15

🌱 뿌리 발제문『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 – 마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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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트로📌 - 집을 갖고 싶은 마음은 내 욕망일까, 사회가 심어놓은 불안일까?


집 만큼 한국 사회에서 복잡하게 소비되는 투자처가 없는데요.

부동산이란 단어와 집 사이에는 엄청난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해요.


집은 분명 쉬는 곳인데, 한국에서는 너무 자주 인생 성적표처럼 활용되는 경향이 있거든요.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은 한 가족의 부동산 흥망사를 통해 한국사회에서 '부동산'의 의미를 돌아봅니다.

- 왜 우리는 집을 이렇게까지 욕망하게 되었을까?

- 집은 사는 곳일까, 사는 것일까?


이번 발제문에서는 책과 함께 각자가 집과 가족, 불안과 욕망을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편하게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2️⃣ 핵심 요약


『나의 이상하고 평범한 부동산 가족』은 저자 마민지가 자신의 가족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부동산 욕망을 들여다보는 에세이에요.

저자의 부모 세대에게 부동산은 가난에서 벗어나고, 중산층이 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희망이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가족을 일으켜 세운 힘이기도 했고, 동시에 무너뜨린 원인이기도 하죠.


이 책은 단순히 “부동산 욕심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한 가족의 흥망성쇠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믿음은 [개인의 탐욕일까, 불안한 시대가 만든 생존 전략일까?]를 돌아보게 합니다.



3️⃣ 참여형 활동


🏠 “나에게 집은? 어떤 단어에 가장 가까운가요?"

안정 / 투자 / 부담 / 독립 / 가족 / 불안 → 단어 하나를 고르고 한 줄로 이유를 이야기해봐요.


예시:

- 안정: 내 공간이 있어야 마음이 편해서

- 투자: 현실적으로 자산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 부담: 대출과 집값이 먼저 떠올라서

- 독립: 내 삶을 시작하는 기준처럼 느껴져서

- 가족: 집 하면 부모님과 살던 공간이 떠올라서

- 불안: 없으면 뒤처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답보다는 집을 둘러싼 내 감정이 어디에 가까운지 가볍게 확인하는 활동입니다.



4️⃣ 질문 8개


💬 말문 열기


1. 집 이야기를 들으면 가장 먼저 드는 감정은 무엇인가요? (예: 안정감, 불안, 답답함, 욕심, 포기, 기대)


2. “집이 있어야 어른이 된 것 같다”는 말에 공감하나요? 나는 집과 독립, 집과 성공을 얼마나 연결해서 생각하고 있나요?


🔍 책으로 생각하기


3. 이 책은 집을 ‘사는 곳’이자 ‘사는 것’으로 보여줍니다. 나에게 집은 쉬는 공간에 더 가까운가요, 자산에 더 가까운가요?


4. 부모 세대에게 부동산은 계층 상승의 사다리였습니다. 나는 그 믿음이 고리타분하거나 답답하게 느껴지나요, 아니면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 내 이야기로 가져오기


5. 부동산에 대한 욕망은 개인의 욕심일까요, 불안한 사회가 만든 생존 전략일까요?

그리고 나는 어느 쪽에 더 가깝다고 생각하나요?


6. 부모의 경제적 선택이 자녀의 삶에 영향을 줄 때, 자녀는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요?


🌿 여운 남기기


7. 2030에게 ‘내 집 마련’은 꿈에 가까운가요, 압박에 가까을까요? 나는 진짜 원해서 집을 갖고 싶은 걸까요, 불안해서 대세에 밀려가는 걸까요?


8. 이 책을 읽고 난 뒤, 내가 집에 대해 조금 다르게 생각하게 된 점이 있다면요?

(예: 가족, 돈, 안정, 욕망, 부모 세대, 내 미래)



5️⃣ 자유 나눔 멘트


월세나 전세를 살며 느낀 감정, 부모님이 집에 대해 자주 하던 말,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 가족의 경제적 선택 때문에 생긴 마음, 혹은 “나는 집 얘기만 나오면 피곤하다”는 말 등도 괜찮습니다.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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