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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철학

[발제문]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6-02-19

📘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 / 알랭 드 보통(오렌지디)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94491

1️⃣ 인트로 — 왜 지금, 여행인가


연초부터 휴가 계획하는 분들 계신가요?

다들 해마다 어디론가 가고 싶어 하고, 여행을 떠올리면 아직 예약도 안 했는데 기분이 좋아지고는 해요.


이 책,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은 여행지를 소개하지는 않아요.

대신 "우리는 왜 떠나고 싶어질까"를 다루고 있죠.


이번 발제문에서는 낯선 곳에서 만나는 나의 모습,

그리고 우리가 여행을 꿈꾸는 이유를 가볍게 풀어보려 합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되니까요, 생각만 잠깐 이동해볼까요?🚓



2️⃣ 핵심 요약 


이 책은 여행의 심리를 다루고 있어요.


사람들은 장소를 동경합니다. 광고 이미지와 사진이 기대를 만들지요.

우리는 각자의 기대를 안고 여행지로 떠나지만 도착 후의 감정은 다를 수도 있어요.

실망도, 의외의 감동도 생겨납니다.


드 보통은 풍경을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러스킨의 사례처럼 천천히 바라보는 태도가 경험을 바꾼다는 것이지요.

또... 플로베르처럼 현실을 벗어나고 싶어 떠나는 욕망도 다루고요.


결국 여행은 이동이 아니라 내가 이 여행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해석이라는 건데요.

장소가 아니라 시선의 문제에서, 우리는 어떤 시선을 가지고 있을까요.



3️⃣ 참여형 활동


  🗺 3분 생각

  “지금 당장 떠난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

장소 하나. 그리고 그곳에서 기대하는 감정 한 단어 생각해봐요.

우리는 장소보다 감정을 향해 움직이거든요.



4️⃣ 대화 질문 


1. 여행 전날 괜히 들뜨지 않나요. 그 설렘은 어디서 올까요.


2. 기대와 달라 실망했던 여행이 있나요. 실망의 원인은 무엇이었나요.


3. 여행지에 가면 먼저 사진을 찍나요, 잠깐 멈춰 보나요.


4. 같은 장소를 가도 감상이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요.


5. 여행 중의 나는 일상 속 나와 다른가요. 어떻게 다르죠.


6. “여기서라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느낀 적 있나요. 무엇을 바꾸고 싶었나요.


7. 꼭 멀리 가야 여행일까요. 동네에서도 여행이 가능할까요.


8. 결국 우리는 장소를 바꾸는 걸까요, 기분을 바꾸는 걸까요.



5️⃣ 자유 나눔 멘트


여행은 사진보다 감정으로 남습니다.

어디를 갔는지보다 그때 내가(상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가 오래 기억됩니다.

완벽한 여행은 없지만... 그래도 우리는 또 떠나곤 해요.

그 이유를 함께 나눠봐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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