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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제문] 면도날|서머싯 몸

콩나물책과 여행의 길잡이

도이

2026-02-09

📖 『면도날』 / 서머싯 몸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000620351


1️⃣ 인트로


누군가는 세상에 일찍 자리 잡은 것 처럼 보이고, 누군가는 계속하여 자신의 길을 찾죠.

『면도날』은 한 사람이 “왜 사는가?”를 찾기 위해, 가진 걸 모두 뒤로한 채 떠나는 이야기예요.


우리는 보통 정답을 향해 달리고 있는데요.

이 책의 주인공이 멈추고 되묻는 여정을 쫓아가면서, 정말 이게 나의 삶일까?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에요.



2️⃣ 핵심 요약 


주인공 래리는 전쟁을 겪은 뒤, 예전처럼 살 수 없다고 느낍니다.

약혼도, 직장도 다 거절하고 진짜 삶이 뭔지 찾으러 떠나죠.

유럽, 인도를 거치며 책을 읽고, 노동을 하고, 명상을 배우며 자신만의 길이라고 생각하는 지점을 찾아갑니다.


반면 그의 약혼녀 이사벨은 안정된 결혼과 부유한 삶을 택합니다.

당연히 그들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게 되고요.


래리는 극심한 슬픔을 구한 소피를 위해 나서지만, 이사벨은 그것이 옳지 않다 생각해요.

결국 소피는 인생의 슬픔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갑니다.


우리는 왜 살고 무엇을 기준으로 옳은 삶이라 말할 수 있을까요?

정말 나답게 사는 건 어떤 모습일까요? 

이 책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비교해 보며, 내가 더 끌리는 쪽은 어딘지 돌아봐요.



3️⃣ 참여형 활동


🛤️ “지금 내 삶은 내가 고른 걸까, 흘러온 걸까?”

지금 내가 걷는 이 길, 처음에 어떻게 시작된 걸까요?

짧게 한 줄로 적어보세요.



4️⃣ 대화 질문 8개


1. 래리가 모든 걸 뒤로하고 떠났을 때, 나는 래리에게 어떤 말을 하고 싶었나요?


2. 이사벨의 선택이 더 현실적이라고 느껴졌나요?


3. 래리처럼 ‘내 삶을 다시 생각해본 순간’이 있었나요?


4. 돈과 안정 말고, 내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게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5. 나는 지금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하고 있나요? 래리와 소피 중 어디에 더 가까울까요?


6. 내 인생에서 ‘남들이 기대하는 길’과 ‘내가 원하는 길’이 갈린 적이 있나요?


7. 영적 탐색은 꼭 래리처럼 멀리 가야 가능한 걸까요?


8. 나에게 ‘진짜 괜찮은 삶’이란 어떤 모습이라고 생각하나요?



5️⃣ 자유 나눔 멘트


“책 속 이야기도 좋지만, ‘요즘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이 질문 하나만으로도 충분해요.

누구든, 어디서든 답이 달라지는 이야기니까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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