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 노르웨이의 숲(상실의 시대)|무라카미 하루키

2026-02-02
✨ 발제문: 『노르웨이의 숲』 / 무라카미 하루키
1️⃣ 인트로 (책 추천 이유)
『노르웨이의 숲』은 “한 번쯤 이야기하지만, 막상 말하려면 주춤하게 되는” 그런 책이기도 한데요.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이상하게 행동하고, 말도 안 되게 슬픈데, 또 너무 현실적이라 뜨끔해지는 순간들이 있어요.
이번엔 그 낯설지만 익숙한 장면들 위로, 우리 얘기를 좀 올려볼까요?
발제문으로 정리하고 책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해봐요!
2️⃣ 핵심 요약 (책의 줄거리 + 메시지)
도쿄행 비행기 안, 비틀즈의 「Norwegian Wood」를 듣던 와타나베는 대학 시절의 기억으로 돌아갑니다.
절친 기즈키의 자살 이후, 와타나베는 기즈키의 연인이었던 나오코와 가까워지지만,
나오코 역시 상실감과 우울 속에 요양원에 들어가며 두 사람은 멀어집니다.
그 사이 와타나베 앞에 나타난 건 자유롭고 솔직한 성격의 미도리.
현실적인 그녀와의 관계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감정을 흔들어 놓고,
요양원에서 만난 레이코 역시 독특한 과거와 시선으로 와타나베에게 영향을 줍니다.
이야기는 자살, 상실, 불안정한 감정, 그리고 복잡한 관계를 따라가며
‘어떤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정상과 비정상 사이의 경계는 뭘까’, ‘나는 어떤 어른이 되어가고 있을까’
같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상한 사람들 속에서, 결국 제일 낯설 게 느껴지는 건 나 자신일지도요.
3️⃣ 참여형 활동
❓ “나는 이상한 사람인가요?”
책 속 인물 중 “가장 이해 안 되는데 또 이상하게 기억에 남는 사람”을 골라주세요.
4️⃣ 대화 질문
1. 와타나베는 외로움을 자주 말하지만, 누군가에게 다가가진 않아요. 왜 그럴까요?
2. 당신은 외로움을 느낄 때 어떤 ‘이상한’ 행동을 하나요?
3. ‘정상’이라는 기준은 누가 만든 걸까요? 우리는 왜 그것에 초조해질까요?
4. 레이코, 나오코, 미도리 중 가장 ‘이상하지만 끌리는’ 인물은 누구였나요?
5. 사랑하지만 다가갈 수 없는 관계,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6. 와타나베는 점점 ‘어른’이 되어가고 있다고 느껴졌나요? 나와 닮았던 순간은?
7. “죽음은 삶의 반대가 아니라, 그 일부다”라는 문장이 남겼던 여운은?
8. 지금의 나는, 어떤 감정이나 사람을 외면하며 살아가고 있을까요?
5️⃣ 자유 나눔 멘트
“이 장면, 진짜 뭔 말이지?” 싶은 부분 있어도 좋아요. 인물 욕도 환영(!)이고, 감정선만 따라가도 충분해요.
성장하는 사람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