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라는 말로 너무 쉽게 넘어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산업혁명시기, 인터넷혁명의 시기 각 시기별로 사라진 직업들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인공지능혁명으로 지식산업과 하드웨어산업 모두 많은 변화앞에 서있습니다.

직업이 가지는 의미. 직업이 없어진 후의 삶은 어떻게 될 것 인가. 

가족의 붕괴. 4개의 가정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붕괴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 역시 직업과 많은 연관성이 있죠.

그리고 인공지능과 로봇이 가져올 산업현장의 모습. 처음에는 모두를 위해 앞장섰던 사내가. 자신을 위해, 가족을 위해 변하게 됩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경쟁자들을 없애면서까지 변하게됩니다. 한번 바닥을 친 인생의 모습이였습니다. 결국 혼자 남은 텅 빈 현장에서 그럼에도 그는 웃을 수 있었습니다.  자신의 직업. 그리고 가족을 지킬 수 있었으니까요.

한번쯤 보고 생각 할 만한 것 같습니다.